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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가습기 고민되네요


요즘 날이 너무 건조해서
그런지 피부가 자꾸 트고
푸석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원래도 건성인 피부인지라
건조한 날에는 로션을 아무리
발라줘도 금방 뒤집어졌죠

이런 콤플렉스 때문에 겨울엔
밖에도 잘나가지 못하고
집에서만 있게 되더라고요



언제까지고 이렇게 지낼 수는
없겠다 싶어서 이번 기회에
가습기를 하나 장만하려고 했죠

가습기는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어떤 제품이 좋은지 여기저기
알아보니 LG 가습기가 되게
좋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워낙에 큰 기업이기도 하고
저희 집 정수기는 LG에서 렌탈을 
하고 있어서 믿음은 갔어요



그래도 이왕 사는 김에 더 신중히
알아보자 싶은 마음에 찾아보다
클래슈어 가습기를 알게 됐죠

LG 가습기의 기능 만큼이나
제 마음에 들었던 제품은 
클래슈어 가습기였어요

무엇보다 온수 기능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가습기 같은 제품은 보통
겨울에 사용량이 더 많은데
이럴 때 온수 기능을 이용하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결정했죠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는
꼭 필요한 기능이겠더라고요
특히 온수 기능이 있는 제품은
흔치 않아서 더 마음이 갔어요

흔치 않은 기능이라 그런지
더 특별해 보이는 느낌의
제품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가습기를 사용해보는 것은
처음이라서 택배를 받자마자
설명서를 찬찬히 읽어봤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기능은
더 간단해서 적응하기도
쉬울 것 같더라고요



직접 가서 구매하는 것이
아닌 택배로 시킨 거라서
혹시 불량품이 오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했죠

그런 걱정이 무색할 만큼
포장이 되게 두껍고 꼼꼼하게
되어있어서 안전해 보였어요

위에 덮여있는 박스가 
어찌나 두꺼운지 안을
살펴보지 않았어도 
저절로 안심이 됐어요



박스 포장 안에는 비닐로도
한 겹 더 싸여있어서 파손
걱정은 전혀 없겠다 싶었죠

대용량 제품이어서 너무
무겁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제 생각보다는 가벼웠어요

혼자 사는 집이라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면 어쩌나
했었는데 정말 다행이었죠



내용물도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있을 것만 딱 있는
구성이어서 좋았어요

설명서를 대충 보고도 쉽게
연결할 수 있을 정도로
방법이 엄청 간단하더라고요

저희 부모님도 하실 수 있을
난이도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하겠더라고요



LG 가습기 만큼의 용량도 
가지고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가습기를 사용하다 보면
물을 계속 보충해줘야 해서
엄청 귀찮아 보였거든요

하지만 이 제품은 4L의
대용량 제품으로 한 번
물을 채워주고 나면 최대
48시간 동안 분무를 해줘요



괜히 이리저리 물 채우느라
왔다 갔다 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 제품에는 아로마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서 아래에 있는
아로마 박스를 이용하면 돼요

박스를 연 후에는 가습기 
전용 아로마 오일을 투입해서 
사용하면 되니 편하더라고요



열고 닫는 방법도 간편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더라고요

사기 전까지만 해도 아로마
기능을 사용할 일이 있을까
싶긴 했는데 한 번 사용하고
나니까 엄청 좋더라고요



아로마 박스가 있어서 혹시
육안으로 보기에 많이 티가
나지는 않을까 걱정도 했어요

다행히도 박스를 닫고 나니
티도 잘 안 나고 말끔하게
감춰질 정도라 좋았어요



가습기는 안 그래도 사용하는
시간이 하도 길다 보니까
전기료가 걱정이잖아요

클래슈어 가습기는 전력 소모가
굉장히 낮은 제품이라서
하루 종일 사용해도 전기료가
1천 원에서 2천 원이라고 해요

안 그래도 전기세가 좀 많이
나오는 편이라 걱정했는데
한시름 덜어서 다행이었죠



LG 가습기도 전력 소모가
적은 편이라서 마음에
들었는데 클래슈어 가습기의
전력 소모가 좀 더 적더라고요

1단과 2단 모드는 25W로
아주 낮은 편에 속하고
웜모드는 85W로 1단과
2단보다는 좀 더 높아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도 아주
낮은 편에 속하더라고요



코드를 꽂는 방식도 엄청
심플한 편이라서 사용하기
전혀 불편하지 않겠더라고요

꽂고 뽑을 때에도 그렇게
많은 힘을 요구하지도 않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가습기 같은 제품은 세척을
하느라 코드를 뽑아야 하는
일이 많아서 편한 게 좋잖아요



조작 방식은 간단한 터치로
이루어져 있어서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어요

맨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1단 분무와 2단 분무가 있고
야간 모드와 온수 모드가 있죠

전원 버튼은 맨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서 껐다 키기
편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1단 분무를 사용하다
많이 건조하다 싶은 날에는
2단 분무로 바꾸면 될 것 같아요

한 가지 모드로만 분사되는
것이 아니라 한층 더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온수 모드도 엄청 뜨거운
물이 분사되는 게 아니라
적당히 따뜻한 온도였고요



위쪽에는 360도로 회전이
가능한 듀얼 노즐이 달려있어
여러 방향으로 분사가 가능해요

한 군데만 고정으로 분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원하는 곳으로 돌려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뭔가 좀 더 촉촉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피부에도
잘 스며드는 느낌이었어요



야간 모드에는 무드등 기능도
있어서 밤에 아로마 기능과
함께 틀어놓으면 좋겠더라고요

소음도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없어서 평소에 별로
신경 쓰이지도 않았어요



물을 채우고 싶을 때는
간단히 뚜껑만 열고나서
가벼운 물병에 물을 담아
채우면 끝이더라고요

괜히 무겁게 들고 다니며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돼서
정말 편하게 사용 가능해요

안에 있는 기둥 같은 부분은
따로 분리가 가능해서 
세척하기도 엄청 편해요



주변에서 가습기를 구매하려하는 
사람이 있다면 LG 가습기 만큼이나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이에요

건조한 날씨 어떤 제품을
구매할까 망설여지신다면
클래슈어 가습기를 추천해요

 

구매링크 받아보고싶다는 문의를 

많이 주셔서 구매링크 

따로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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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슈어] 안녕하세요 클래슈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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